컴플레인 없는 경남 최대 신발 수선소

완벽한 명품 수선을 위해 노력하는 
패피스 파트너를 조명하는 시간. 
파트너에게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답해드립니다

경상남도 최대 규모 매장, 분야별 전문가가 포진되어 손상 없는 수선과 세탁을 자부하는 레더 체인지를 만났습니다. 명품을 명품답게 탈바꿈하는 패피스의 베스트 파트너, 레더 체인지를 소개합니다.

 

2대가 함께 운영하는 수선소

레더 체인지는 목성인 대표님과 가족 분들이 함께 운영하고 계십니다. 가죽 분야 기술자셨던 아버님께서 가죽 전문 세탁으로 업체를 꾸리셨던 게, 레더 체인지의 시작이 되었죠. 아드님인 목성인 대표님은 아버님을 돕기 위해 수선을 배워 지금의 레더 체인지를 함께 운영해 나가고 계십니다.

 

비싼 신발 툭 맡기고 가는 고객들

"알아서 잘해주세요~" 대표님이 고객 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라고 합니다. 레더 체인지를 자주 이용해 보신 단골 고객들은 말도 없이 명품 신발만 툭 맡기고 갑니다. 그만큼 신뢰가 쌓였다는 뜻이겠죠. 대표님은 그런 단골 고객들에게 언제나 완벽한 수선 실력으로 답합니다.

 

컴플레인 전혀 없는 세탁과 밑창 보강

레더 체인지는 신발 세탁과 밑창 보강을 가장 잘합니다. 특히 스웨이드에 특화된 장비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손상 없이 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반 세탁소에 스웨이드 재질 신발을 맡길 경우 뻑뻑해지기 쉬운 반면, 레더 체인지는 세탁 후에도 부드럽게 유지될 수 있다고 자부하십니다. 또 밑창 보강은, 신발 모양 그대로 밑창을 오려 디자인을 헤치지 않게 최선을 다한다고 하죠.

 

너무 만족한 나머지 욕까지 한 손님

레더 체인지에는 주로 20~40대 여성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값비싼 명품이다 보니 수선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꼼꼼히 물어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표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손님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구찌 신발 세탁을 맡겨 주신 남성 분인데요, 이 고객님은 세탁된 본인의 신발을 보곤, 내 신발 아닌 것 같다며 욕설까지 하며 만족해하셨다고 합니다.

 

레더 체인지가 말하는 장인

대표님에게 장인이란, 기술에 미쳐 온종일 일만 하다가 자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장인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하셨죠. 기술에만 미쳐 사는 것이 실력을 빨리 높일 수는 있겠지만, 장인도 결국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즉 고객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레더 체인지는 이런 장인보다 고객을 우선시하는 기술자가 되고 싶다 말합니다.

 

패피스에서 레더 체인지를 만나보세요.

레더 체인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패피스에서 수선한 레더 체인지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직접 수선도 맡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