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명품 수선을 위해 노력하는
패피스 파트너를 조명하는 시간.
파트너에게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답해드립니다

기술력은 기본, 섬세한 고객 응대 및 사후 관리까지. 사연 담긴 여러 시계를 어루만져주는 패피스의 파트너, 몽크로노를 소개합니다.

 

시계 수리의 길

김상우 대표님은 국내 유일의 시계학과를 졸업하신 후, 바로 시계 수리 업계에 뛰어드셨습니다. 롤렉스,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여러 브랜드의 본사에서 교육받고 근무하시며 노하우를 쌓으셨습니다. 섬세한 수리 기술을 갖춘 이후, 직접 고객분과 만나고 싶단 생각에 몽크로노를 오픈하게 되셨답니다. 몽크로노를 오픈한지 벌써 4년이 지났지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 그대로 꼼꼼히 시계 수리를 하고 계십니다.

 

몽크로노의 수많은 고객님

다양한 나잇대의, 다양한 지역의 거주하시는 고객님들께서 몽크로노를 찾아주십니다. 그 중에선 제주도에서도 택배로 시계를 맡겨주신 후, 단골이 되신 분도 있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하신 고객님들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분 좋은 수리는 고객님의 사연이 담긴 시계라고 하네요. 최근에도 아버님께 물려받은 시계를 맡기신 분이 오버홀이 된 물건을 받아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셨다 하십니다.

 

가장 자신있는 수리

시계 수리의 꽃, 오버홀의 핵심은 분해와 조립이 아니라, 섬세한 주유와 고장의 명확한 진단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정확한 매뉴얼을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이 쌓여야할 수 있는 것이라 첨언해주시네요. 대표님의 긴 본사 경력에서 알 수 있듯, 모델과 무브먼트 가리지 않고 여러 시계의 오버홀에 자신 있으시다 하십니다.

 

몽크로노의 수리 열정

대표님께선 좋은 기술을 가진 테크니션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장비와의 시너지가 시계 수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하십니다. 더욱 깔끔한 수리와, 정확한 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 Elma사의 린싱 기계, 스위스 Witschi사의 방수 테스트 기계, 등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수리 이후에도 오버홀 2년 보증서를 제공하신다는데, 대표님의 수리에 대한 자신감을 볼 수 있는 부분이네요.

 

고객에게 전하는 몽크로노만의 가치

대표님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수리를 하는 만큼, 수리에 대한 높은 기준치를 세우신다고 합니다. 본사에서 배운 매뉴얼을 지키는 것은 물론, 엄격한 검사 이후에 수리 마감을 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술력은 기본. 고객님을 만나뵐 때 명료하게 상담해드리고, 아주 작게는 나가실 때 문까지 배웅해드리는 등, 고객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최우선이라 하십니다. 이렇게 사설 시계 수리로 고객님들께 믿음을 줄 수 있는 업체가 되어, 후배 테크니션들에게도 좋은 길을 닦아주고 싶다고 하십니다.

 

패피스에서 몽크로노를 만나보세요.

정상을 뜻하는 Mont와 시계를 뜻하는 Chrono의 합성어, 몽크로노의 대표님은 시계 수리의 정상이 되고자 오늘도 여러 시계를 수리하고 공부하고 계십니다. 몽크로노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패피스에서 수리하는 몽크로노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직접 수리도 맡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