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구 하나까지 내 손으로 직접

완벽한 명품 수선을 위해 노력하는
패피스 파트너를 조명하는 시간.
파트너에게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답해드립니다.

직접 만든 도구로 명품을 처음처럼 되돌리는 패피스의 베스트 파트너, 부평 리페어를 소개합니다.

 

가방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수선에 녹이다

대표님은 원래 가방을 만드는 일을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수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을 체감한 뒤, 대표님은 망설임 없이 큰 수선 업체에 들어가 수선을 배우기 시작하셨죠. 수선 업체 두 곳을 거쳐 수선에 대한 대표님만의 노하우가 쌓이자, 본인만의 가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수선하는 작업은 가방을 만드는 작업의 반대 과정이었기에 충분히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부평리페어는 수선 안되는 가방이 없어요

가방에 대한 긴 경력 덕분에 대부분의 수선 의뢰가 명품 가방입니다. 특히 루이비통 가죽 교체, 장식 수선이 많습니다. 장식 수선의 경우 다른 곳에서 수선하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대표님은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작은 부품을 직접 만들어 수선하시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아주 작은 나사의 경우, 기계를 이용해 큰 나사를 깎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표님의 수선 후기를 보고 똑같은 품목을 바로 맡겨주신 고객님도 계셨다는데요, 신뢰를 줄 수 있어 기쁘셨다고 합니다.

 

친구 따라 왔다가 단골 고객된 사연

어느 날은 여러 명의 손님이 우르르 몰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수선을 맡기러 오신 고객님은 단 한 분이지만, 친구 분들과 지나가던 중 함께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친구 분들은 처음 왔을 당시 수선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부평 리페어에서 수선된 명품들을 보곤, 이후 고객으로 다시 방문해 주셨다고 합니다. 고객님들이 수선 결과만을 보고 믿어주신 점이 참 뿌듯했다고 하시네요.

 

비장의 무기, 직접 만든 도구

장식 수선에 깊은 노하우를 가진 대표님인 만큼, 가장 아끼는 것도 장식 수선에 없어선 안될 '코바늘'입니다. 적당한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워, 직접 깎아서 만드셨다고 하네요. 예리한 바늘을 활용하면 장식에 섬세한 작업이 필요할 때 남들보다 훨씬 원활히 작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들 못하는 것도 할 수 있는' 대표님만의 비장의 무기라고 할까요.

 

고객의 명품을 처음같이 만들어 드리는 일

부평 리페어가 최선의 가치로 삼는 것은 원래 모습과 최대한 동일하게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제품을 받으면 사진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손님에게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원래 모습'에 대해 고객과 통일된 합의를 마친 뒤, 최대한 동일한 컬러와 가죽을 활용해 작업에 돌입하는 거죠. 이러한 노력을 알아보고 다시 찾아와 주시는 손님들 더욱 힘을 낼 수 있다고 하시네요.

 

패피스에서 부평 리페어를 만나보세요.

부평 리페어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파트너에게 수선을 의뢰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견적을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