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수선 열정

완벽한 명품 수선을 위해 노력하는
패피스 파트너를 조명하는 시간.
파트너에게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답해드립니다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득보다 고객의 이득,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패피스의 베스트 파트너, 아르티 밀라노를 소개합니다.

 

명품 수선을 시작하게 된 배경

정헌철 대표님은 벌써 40년 차의 경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상업고등학교 출신인 대표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명품 수선 업계에 뛰어들었고, 상고 출신은 은행에 가야 한다는 그 당시 암묵적 룰을 깼다고 하죠. 어릴 적부터 손재주가 있던 대표님은 업체 오픈 초반, 단순한 손재주를 넘어 전문적인 수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의 많은 장인들에게 직접 찾아가 수선을 배웠습니다.

 

아르티를 찾는 수많은 고객님

국회의원이나 기업 총수의 부인 등 고객층이 한정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의 아르티 밀라노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고객들이 방문합니다. 아르티에 종종 수선을 의뢰하셨던 한 고객님은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을 때, 아르티에 가장 먼저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수선에 만족한 고객님은 LA에 돌아가서도 아르티 광고를 해주셨다고 하네요.

 

가장 자신있는 수선

아르티 밀라노의 가장 자신 있는 수선은 바로 ‘샤넬 가방 수선’입니다.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등 다른 브랜드도 많이 의뢰되지만, 아르티에는 특히나 샤넬이 많이 의뢰됩니다. 샤넬은 가죽마다 차이가 큰 브랜드라 노하우가 없다면 수선하기 가장 까다로운 브랜드입니다. 아르티의 샤넬 가방 수선에 만족하며 돌아가는 고객님들을 볼 때마다 대표님은 매우 뿌듯하다고 하시네요.

 

아르티 밀라노의 수선 열정

대표님의 수선 열정은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가장 자신 있다던 샤넬 수선은 대표님의 공부 열정에서 비롯됐습니다. 샤넬의 공식 수선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 본사에 직접 찾아가셨을 정도죠. 밀라노, 파리, 제네바 등 여러 명품 브랜드 본사에 자비를 들여 수선 연수를 다녀오셨을 뿐만 아니라, 수소문 끝에 독일에서 고급 재봉틀을 공수해오기도 하셨답니다. 이러한 수선 열정은 아르티 밀라노의 작업 퀄리티가 완벽할 수 있던 이유입니다.

 

고객에게 전하는 아르티 밀라노만의 가치

아르티 밀라노는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 본사에서 정식 수선 기술을 배워 온 만큼 비용도 지금보다 더욱 비싸게 받을 수 있겠지만, 고객과의 관계를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아르티가 얻을 수 있는 부가가치는 고려치 않고 있죠. 고객과의 좋은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아르티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패피스에서 아르티 밀라노를 만나보세요.

아르티 밀라노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패피스에서 수선한 아르티 밀라노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직접 수선도 맡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