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s.fapis.io/cms/230630_2_969bc1bca8.png" alt="230630_셀린느2.png"></figure><h2>첫 월급을 모아 스스로에게 선물했어요&nbsp;</h2><p>제가 갖고 있는 명품은 셀린느 가방인데요, 첫 월급 받은 기념으로 돈을 모아 직접 샀어요. 전부터 셀린느 가방이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던 차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선물을 주자 싶었죠. 저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이제 명품을 알아가고 있지만, 확실히 명품은 특별한 순간에 구매하잖아요. 일반적인 제품이랑 다르게 더 아껴 쓰게 되다 보니 특별한 기억이 담기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다들 명품을 사고 간직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어요.<br><br>&nbsp;</p><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s.fapis.io/cms/230630_1_84f8e9945d.png" alt="230630_셀린느1.png"></figure><p>제가 좀 보부상 스타일이에요. 평소에 큰 가방에 여러 가지를 담아 다니는 편인데, 셀린느 가방에도 생각보다 많은 걸 넣어 다녔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는 새에 가방 안쪽 주머니의 실밥이 터져 있더라고요. 사실 다른 가방이었으면 그냥 썼을지도 모르는데 '첫 명품백'이란 의미가 있는 가방이다 보니 수선을 맡기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br><br>&nbsp;</p><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s.fapis.io/cms/230630_5_ad5d026c5c.png" alt="230630_셀린느5.png"></figure><h2>바쁜 프리랜서도 빠르게 수선할 수 있어 좋았어요&nbsp;</h2><p>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패피스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 제 셀린느 가방이 생각나서 한번 수선 맡겨보게 되었어요. 제가 영상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 보니까 직접 수선집 찾아갈 시간이 없는데, 여기는 직접 수거해 가고 배송해 주더라고요. 써보니까 그게 제일 편리했던 것 같아요. 또 일반 수선집이라면 조금 불안했을 것 같은데 명품 수선 전문 업체라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br><br>&nbsp;</p><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s.fapis.io/cms/230630_4_590aba6647.png" alt="230630_셀린느4.png"></figure><p>먼저 가장 좋았던 건 아무래도 수선이 깔끔히 되었다는 점이었어요. 지금까지도 실밥이 잘 안 터지고 잘 쓰고 있죠. 원래는 10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3-4일 만에 집에 도착했더라고요. 빠른 시일 내에 받은 것뿐만 아니라, 택배를 딱 열었을 때 더스트 백에 잘 담겨와서 새 상품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다만, 택배가 집까지 오는 과정을 앱으로 확인할 수 없는 건 아쉽더라고요. 아무래도 고가의 명품인데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트래킹 할 수 있으면 더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br><br>&nbsp;</p><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s.fapis.io/cms/230630_3_f37ad40b9d.png" alt="230630_셀린느3.png"></figure><h2>친구도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nbsp;</h2><p>확실히 수선을 하고 나니 더 애지중지하게 된 것 같아요. 저보다 더 신기해하던 건 친구들이었어요. 처음에 주머니 뜯어졌다고 보여줬던 친구가 있는데, 그걸 맡길 필요가 있냐고 하더라고요. 근데 수선된 걸 보니 오히려 친구가 자기 것도 맡겨달라고 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br><br>&nbsp;</p><figure class="image"><img src="https://images.fapis.io/cms/230630_6_d8641142db.png" alt="230630_셀린느6.png"></figure><p>사실 패피스 쓰기 전에는 명품 수선 업체가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어요. 근데 알고 보니 업체마다 각자 잘하는 수선도 달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전문 업체를 찾을 수 으니 좋더라고요. 앞으로 또 다른 명품을 살 수도 있고, 쓰다 보면 조금 망가질 수도 있잖아요, 한번 수선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앞으로도 쉽게 수선해서 쓰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 또 패피스를 찾게 될 것 같아요.<br><br>&nbsp;</p><h2>패피스에서 더 많은 수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nbsp;</h2><p>패피스는 직접 고객님들을 만나 그들이 사랑한 명품과 수선을 통해 지속되는 애정의 역사를 기꺼이 듣고, 이어나갑니다. 세상에 이야기 없는 명품은 없으니까요. 더 많은 고객님들의 추억이 어떻게 복원되는지 패피스 수선 사례 탭을 통해 확인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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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선은 10% 할인

정말 많은 고민과 비교 끝에 구매했던 인생 첫 명품백, 그때의 설렘과 열정은 잘 잊히지 않죠. 패피스는 첫 월급을 모아 산 명품백을 수선 맡겼던 조항미 고객님을 만났습니다. 명품도 수선도 처음이라서 더 소중하다는 고객님의 수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